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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이야기/회사생활

[홍보대행사 파헤치기] 라온팩토리가 알려주는 광고AE란?



[홍보대행사 파헤치기] 라온팩토리가 알려주는 광고AE란?







"여보세요?"

"네, 김라온입니다. 누구시죠?"




"나 영수야~!"

"어? 오랜만이네"




"너 요즘 뭐하고 지내?"

"회사 다니지~~!"




"아 정말? 무슨 일 하는데?"

"광고AE로 일 하고 있어~ ㅎㅎ"




"아 정말? 광고AE가 무슨 일 하는건데?"

"브랜드 SNS를 만들거나 운영하기도 하고

 홍보를 대신 해주는거야~"




"와~ 정말 굉장한데??"

"흐뭇"












안녕하세요~! 라온팩토리입니다.

오늘은 광고업계의 꽃(?)인 광고기획자(AE)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사람들을 만나 자신을 소개할 때 "안녕하세요? 저는 김라온이고 광고AE로 일하고 있습니다." 라고 합니다. 그럼 상대방은 "아 그래요? 광고 AE가 무엇인가요?" 라고 대답하거나 "광고AE요?" 멋있는 직업이시네요" 라고 대답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광고AE라는 직업에 대하여 잘 모르거나 어떠한 일을 하는지 모르고 준비를 하는데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광고AE는 정말 매력적이고 보람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광고AE는 어떤 일을 하고 필요한 소양은 무엇인지 알아 볼까요?












광고 AE는 'Account Executive'의 약자로 광고주(클라이언트)에게는 소속 대행사를 대표하고 대행사에게는 광고주의 입장을 대변하여 광고의 원활한 진행을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유, 무형의 상품과 서비스를 브랜드 가치로 잘 포장하여 광고 방향을 제시하고 전략 수립과 실제적인 광고의 제작과 게시까지 담당하는 일을 하게 된답니다. 그렇다면 광고 AE에게 필요한 소양을 알아볼까요?
















광고 AE에게 필요한 소양으로는 소비 트랜드 변화, 소비자들의 특성 및 심리 변화 등 광고의 환경 변화를 언제나 잘 알고 있어야 하며 이를 활용하여 광고를 기획하여야 한답니다. 또한 광고주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아주 중요한데요. 어떤 광고의 콘셉트를 원하는지, 어떤 목적으로 광고를 하는지, 광고 제작 일정 및 문안 등을 제시하고 끊임없이 소통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광고AE는 항상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상 생활에서 사람들의 관심사와 SNS를 통한 트렌드 변화를 읽을 수 있는 통찰력!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광고시장을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일상 속에서 소비자에게 밀접하고 빠르게 다가갈 줄 아는 기본이 중요한거죠! 이러한 자질들을 처음부터 갖고 계시면 좋겠지만, 자질은 충분히 키울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광고 AE를 꿈꾸는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자신감을 갖고 부지런히 공부하고 준비하여 꿈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