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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류 맛집] 백종원도 반한 닭볶음탕 맛집 :: 라온팩토리 강력 추천 한영식당




안녕하세요. NoBread라고 합니다!


요새는 TV를 봐도 온통 먹방! 쿡방! 이쥬?

사람들의 군침을 흘리게 하는 음식들이 브라운관을 장악해버린 요즘인데요.

그만큼 천대(?)받던 요리와 음식이 조금씩 원래 지위를 되찾아가고 있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이상하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인간 생활의 3대 요소 중 하나인 ()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치부되어 왔던 것 같아요.

 

괴상하고 진지한 혼잣말은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소개를 해볼게요.

제가 글의 초반부터 백종원 씨의 말투를 썼던 이유가 다 있겠쥬?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곳이 바로 얼마 전 SBS예능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와서 더 유명해진 대전 닭볶음탕 맛집 한영식당’이기 때문이에요.

대전에는 알면 알수록 맛집이 참 많답니다.













이곳은 다양한 맛집이 모여 있는 중구 오류동 맛동네길에 위치해 있는데요

보통 맛집 골목이라는 표현은 많이 쓰는데 맛동네길이라는 표현도 참 신선하더라고요













저 맛동네길 간판을 왠지 손으로 찔러보고 싶어서 한 장 더 찍어봤어요. 헤헤












식당이름만 들어서는 뭘 팔지 전혀 감이 오지 않는 이곳은 무려 50이 넘는 세월동안 오로지 닭볶음탕 한 가지만을 취급해왔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들어가서 먹어볼까요?

 

TV에 나온 이후 사람이 엄청나게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바로 자리가 있었어요!

아마 전날 다들 불금을 보내셨기 때문일거야라고 생각하며 자리에 앉는 순간제가 들어오면서 두 명이라고 말하는 걸 들으신 아주머니께서 이미 냄비를 들고 저희 테이블로 오시고 계시더라고요.

바로 불을 켜고 끓이기 시작했답니다!

백종원 씨가 방송에서 '예전에 뚜껑 열었다가 혼났다'고 말했던 걸 이미 본 저이지만궁금증과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의무감(?)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뚜껑에 손을 대고 말았답니다.
















뚜껑을 열자 한영식당 닭볶음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대파가 먼저 들어오네요.

간간히 양파도 섞여서 보이고요.

파와 양파를 매우 사랑하는 저로서는 흐뭇할 수밖에 없는 비주얼이었어요!

저는 백종원 씨처럼 아주머니께 혼날까봐 빨리 잘 찍으라며 친구를 닦달했는데요.

다행히 그런 무서운 일은 벌어지지 않았어요! ^^ 다행이쥬?








메인 메뉴보다 늦게 나온 밑반찬은 배추김치와 깍두기, 물김치, 깍두기 이렇게 4가지가 나온답니다. 밑반찬들의 맛은 그리 특별하지는 않더라고요.

기다리다가 배고픔에 지친 저는 옆을 지나가던 아주머니께 이제 먹어도 돼요?”를 외쳤지만, 아주머니의 반응은 매우 단호하게 5분만 더였답니다. 혼나지 않으려면 말을 잘 들어야하니까 5분을 꽉꽉 채워서 기다렸어요.













군대 화생방보다 길게 느껴졌던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뚜껑아~ 너는 이제 필요 없어!

방송에서 봤던 그 닭볶음탕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채소들의 숨이 확실히 죽은 게 느껴지시죠?

닭이 속까지 잘 익었는지 젓가락으로 잘 찔러보고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

정말 기다린 15분이 전혀 아깝지 않은 맛이었답니다.

함께 간 친구도 연신 감탄사를 뱉으며 흡입을 했어요.

이럴 때 같이 가자고 한 사람은 정말 뿌듯한 것 같아요.

제가 직접 요리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백주부 추천 한영식당 닭도리탕 시식평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평범한 맛이 아니다."

"닭과 채소 등 모든 재료가 엄청나게 신선하다"

"매운 정도, 단맛, 짠맛, 각 재료의 본연의 맛이 황금비율로 어우러져 맛의 밸런스가 훌륭하다"

"나도 모르게 자꾸 손이 가는 바로 그런 맛!"











닭볶음탕을 먹으며 이미 밥을 한 공기씩 비웠지만볶음밥 맛을 안 볼 수 없다며 한 공기를 또 볶아버렸어요.

저희는 배부르다고 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한영식당 클리어!

저는 정말 일주일에 한 번씩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러분도 꼭 드셔보시라고 추천해드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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