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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이야기/식구인터뷰

[사원인터뷰/송영은] 기획자와 환상의 케미, 광고디자이너가 궁금하다!

 

[사원인터뷰/송영은] 기획자와 환상의 케미, 광고디자이너가 궁금하다!

 

 

홍보대행사에서 꼭 필요한 존재.

기획자와의 환상의 케미를 통해 만족스러운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도록 하는 광고디자이너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라온팩토리의 광고디자이너 중 한 명인 디자인팀의 송영은 대리와 인터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Q. 현재 라온팩토리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A. 콘텐츠 디자인을 비롯해 회사 내 전반적인 디자인 업무를 맡고 있어요.

 

 

Q. 광고디자이너라는 직업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A. 고등학교 3학년 때 대학교 전공을 선택해야 하는데, 디자인학과가 눈에 띄어 지원을 했어요.

사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긴 했지만, 디자인 쪽은 진로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광고디자인과가 눈에 팍! 띄어서 지원한 뒤로 디자인을 계속 배우게 되었고, 광고디자이너로서 일을 하게 되었네요.

 

 

 


Q. 일을 하면서 가장 뿌듯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A. 크게 세 가지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우선 수정 작업 없이 한 번에 광고주에게 OK를 받았을 때, 그리고 광고주가 마음에 들어 할 때 뿌듯하면서 행복하더라고요. 또 제 스스로 만족스러운 작업물이 나왔을 때도 보람을 느껴요.

 

 

Q. 자리에 있는 소품 중 가장 소중한 아이템 세 가지와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A. 1위는 토끼 돼지 인형, 2위는 리얼포스 10주년 키보드, 3위는 스타벅스 머그컵입니다.

 


 


토끼와 돼지가 섞여있는 이 인형은 군대에 있는 동생이 외박을 나와서 사격 게임으로 얻어 주었는데요.

책상 위에 두니 작은 인형 하나로도 분위기가 달라져서 좋더라고요.

 



 


키보드는 지인에게 추천을 받았는데, 가격이 꽤 나가는 제품이라 큰마음 먹고 구입했답니다.

1년 정도 함께 하고 있는데, 타자를 칠 때마다 '톡. 톡' 하는 소리가 좋아서 일할 맛이 더 나는 것 같아요.

 



 

제가 갖고 있는 스타벅스 머그컵은 흔히 볼 수 없는 디자인이랍니다.

제가 원래 컵 욕심이 있는지라 스타벅스에서 보자마자 바로 구입했죠.

입체감이 매력적인 데다가, 크기가 커서 커피를 타면 아침부터 퇴근까지 먹게 되더라고요!

귀찮은 걸 싫어하는 저에게 아주 좋은 컵이라서 2년 정도 회사에서 개인용 머그컵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Q. 그렇다면 자신을 잘 나타내는 아이템 두 가지와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저는 평소에 거울을 많이 봐요.

기분이 좋으면 셀카도 많이 찍기 때문에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랍니다.

 

 


 

이 재미난 디자인의 볼펜도 저를 잘 나타내주는 것 같아요.

제가 원래 장난을 좋아하는 데다가, 재미있게 회사생활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일도 잘해야겠지만요.

 



Q.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생각은 무엇인가요?


A. 아, 11시에 출근하고 싶다. / 오늘은 별일 없겠지? / 팀장님 기분이 어떠시려나?

 

 



Q. 광고디자이너로서 최종 목표가 있다면?


A. 제가 업무에 있어서 속도와 퀄리티를 중요하게 여기는만큼, 팀장님에게 디자인 실력으로 인정받는 것이 1차적인 목표입니다. 또 광고주에게 "영은 씨는 항상 빠르고 깔끔하게 일 처리를 해줘서 좋아요"라는 이야기를 듣는 것도 광고디자이너로서의 목표랍니다.

 

 

 

광고주가 만족하고 소비자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콘텐츠를 완성하홍보대행사 광고디자이너!

 

디자인 실력뿐 아니라 뛰어난 이해력과 센스, 커뮤니케이션 능력까지 갖춰야 하니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네요.

 

앞으로도 자타공인 팔방미인 라온팩토리의 송영은 대리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