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인터뷰/강윤서] 5월 우수사원 소개을 소개합니다!

5월 우수사원 소개을 소개합니다!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어느새 5월 우수사원을 뽑는 날이 왔는데요.  비밀투표를 통해 이달의 우수사원을 투표하고 이유도 함께 적었습니다. 그리고 두구두구! 우수사원 발표날 간발의 차이로 우수사원이 되신 분은!!!!
기획 2팀의 강윤서 팀장님이었습니다.

(너무 박빙이라서 손에 땀을 쥐었던...사실 더워서..암튼 간발의 표 차이로 우수사원이 되셨습니다!)

 

우수사원이 된 강팀장님은 특유의 넉살스러움을 보여주며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발표가 끝난 후 이달의 우수사원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지난달 우수사원이었던 강영렬 주임이 대표로 전달해주었습니다.

 

두 분의 몸이 딱 두 배네요..하면서 찍었던 사진ㅋㅋㅋ 넉넉한 윤서팀장님의 풍채가 돋보이십니다 :-)

그리고 사진을 촬영하면서 마치 국회의원이 표창장이라도 전달하는 식의 포즈등을 취해보았습니다.

(자, 여기 보세요! 어색한 미소)

받으면서 너무 행복해하셨던 윤서 팀장님, 영렬 주임님은 좀 아쉬워 보이시네요 (영무룩..:-[ )

우수사원 전달식이 끝나고 팀장님과 간단하게 인터뷰도 해 보았습니다!

 

우수사원 인터뷰

Q. 안녕하세요. 팀장님,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네, 저는 기획2팀장 강윤서입니다. 라온팩토리에서 가장 큰 사이즈의 옷을 입습니다.

 

Q. 담당하고 계신 업무는 무엇인가요?

A. 여러 가지 업무가 있겠지만, 교육부 연간홍보를 중점적으로 맡아 수행하고 있어요.

 

Q. 5월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셨는데 심정이 어떠세요?

A. 사실 저보다 우수한 사원들이 많은데, 미안한 마음이 더 컸습니다. 성취감이 큰 만큼 힘도 드는 일이라
라온팩토리 구성원 한명 한명 누구 하나 애쓰지 않은 사람이 없는데 입사한 지 이제 2개월차인 저를 우수사원으로 선정해 준 이유는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의 의미가 크겠지요.

 

Q. 부상으로 받은 백화점 상품권은 어디에 사용하셨나요? 혹시 아내분께 바로?

A. 부상으로 받은 백화점 상품권은 저에게 로그인하자마자 바로 로그아웃했습니다. 와이파이께서 좋은 일에 사용하실 것이라는 믿음 하나만으로 마음을 편하게 먹기로 했습니다. 사실 저도 백화점 상품권 참 좋아하는데, 제가 사용한다고 하면 집에서 로그아웃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쿨하게 양도했어요.

 

Q. 팀장님이 생각하는 우수사원은 어떤 사원인가요?

A. 일단 저는 아닌데 말이죠(웃음) 우수사원의 기준은 사람마다 기준이 다양하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우수사원은 첫 번째로 성실성이 우선되어야 하고 전체의 분위기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봐요.
사실 우리 일이 개인이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팀워크가 무너지면 한꺼번에 와르르 무너질 수 있는 일이잖아요. 제가 우수사원에 선정된 것은 사실 소가 뒷걸음질 치다가 쥐 잡은 모양새라고 생각해요. 부족한 사람이고, 배워야 할 부분이 많은 사람이니까 앞으로 더 잘 해야 할 이유만 자꾸 생기네요.

 

Q. 마지막으로 라온팩토리 직원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A. 항상 모두에게 마음 깊이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오늘보다 내일 더 힘쎈 하루 만들어봅시다!

 

 

 

긍정맨 윤서 팀장님이 왜 우수사원이 되셨는지 인터뷰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 우수사원은 누가 선정될까요? (나도 우수사원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