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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담다/맛집을가고

[라온팩토리 2주년 회식] 대전 둔산동 그램그램



 [라온팩토리 2주년 회식] 대전 둔산동 그램그램 



오늘은 일단 박수부터 치고 시작하겠습니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 1,000,000,000



갑자기 웬 박수냐고요?

당연히 축하할 일이 있어서인데요~


지난 2017년 1월 14일 부로 저희 라온팩토리가

창립 2주년을 맞이했답니다.



감격감격...


처음 맞는 창립기념일도 아닌데

'시간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들면서

감회가 아주 새로웠답니다.


좋은 날엔 좋은 음식이 빠질 수 없겠죠?


창립기념일인 1월 14일이 토요일이었던 관계로

저희 라온팩토리 직원들은 1월 13일 업무를 마치고

회식 장소로 향했답니다.





우선 사진으로 저희가 뭘 먹었는지

간단하게 힌트를 준비해봤어요.


뻘겋게 달아오른 숯불이 보이는 걸 보니

뭔가 구워먹는 음식인 것 같죠?


"평소에는 닭과 돼지를 먹을지언정

기념일엔 소를 먹어라"


제가 방금 만든 격언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저희는 소를 먹고 왔습니다!


저희의 회식 장소는 바로 대전시 둔산동에 위치한

그램그램이라는 소고기집이었는데요.


프랜차이즈라서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보이더군요.


그램그램은 주문한 만큼의 고기를 추가로 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식가들이 대거 포진한 라온팩토리 직원들에게

딱 맞는 회식 장소라고 할 수 있죠!


그럼 그램그램에서의 2주년 회식을 살펴볼까요?

(Rhyme 쩔었다...)





주문을 하면 이렇게 긴~ 나무 접시에 고기가 나오는데요.


한 번에 주문하는 양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고기 부위의 개수가 달라져요.

저희는 각 테이블별로 네다섯 개 정도를 선택했답니다.





서서히 익기 시작하는 고기들!

모든 고기에는 갈비양념 비슷한

양념이 되어 있답니다.





열심히 고기를 굽는 직원 느님!

(아! 그램그램 직원아니고 라온팩토리 ㅎㅎ)

"오늘은 내가 소고기 요리사!"





마지막 단체사진 한 컷!

단체사진 촬영은 12월 우수직원 수상과 함께

이뤄졌습니다.


2016년의 마지막 달에는 경영지원팀장 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답니다.


축하드려요! 또 짝짝짝짝짝


이렇게 즐겁게 밥을 먹은 저희는

주변의 맥주집으로 향했는데요.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꽃을 피우다보니까

지난 2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어요!


직원들의 밝은 표정에서 얼마나 즐거웠는지

짐작이 되시죠?


이렇게 라온팩토리의 창립 2주년 회식은 끝이 났습니다.


앞으로 라온팩토리의 3주년, 4주년, 5주년도 행복하도록

응원해주실거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