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 서포터즈 운영] 기업마당 서포터즈와의 첫 만남 :: 라온팩토리 노하우

 

[포트폴리오 / 중소기업청 기업마당] 기업마당 서포터즈와의 첫 만남 :: 라온팩토리 노하우

 

 

 

 

“라온팩토리는 무슨 일을 하는 회사예요?”

“홍보대행사예요.”

 

“그래서, 무슨 일을 하는데요?”

“클라이언트 홍보를 대신해주죠.”

 

“아니 그러니까, 정확히 뭘 하냐구요.”

“미디어 기사 게재에 필요한 보도자료나 홍보자료도 만들고

브랜드 SNS를 만들거나 운영하기도 하고

리플렛이나 제작물을 만들기도 하고

기업 대표나 기관의 대표의 명성 관리를 하기도 하고....”

 

“ 그럼 광고같은 것도 만들어요?”

“네, 광고도 만들어요”

 

“아, 알겠다! 그럼 광고회사네요”

“....”

 

 

 

한 단어로 정의는커녕, 한 문장으로 정리하기조차 힘들 만큼 복잡다단한 것이 홍보대행사 일이죠.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라온팩토리가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홍보대행사의 실무를 간접경험 시켜드리는 ‘포트폴리오’ 카테고리!

 

 

 

 

 

첫 번째로는 바로 ‘대학생 서포터즈’

취업난에 허덕이는 대학생들에게는 알찬 대외활동으로 사회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기업이나 기관에게는 젊은 피 대학생들로부터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win-win 프로그램이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스무 명이 넘는 서포터즈를 담당자 한 명이 도맡아 관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라온팩토리에는 성공적인 서포터즈 운영을 위한 다섯 가지 규칙이 있어요.

하나씩 짚어 볼까요?

 

 

 

라온팩토리의 "서포터즈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다섯 가지 방법"     첫 번째. 다가가라! 관심은 관리의 시작입니다.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관계를 다져야 사람 대 사람으로 끈끈한 정이 생기고 서포터즈 활동 도중 생기는 어려운 일도 함께 헤쳐 나갈 수 있어요.       두 번째. 체크하라! 마냥 즐거울 수 있었던 대학생 시절과 달리, 홍보대행사 직원에게 서포터즈 활동은 틀어져서는 안 되는 ‘클라이언트와의 약속’입니다. 잡혀 있던 서포터즈 일정이 피치 못할 사정으로 무산되는 것은 서포터즈에게는 단순히 일정이 미루어진 것이지만 서포터즈 담당자에게는 클라이언트로부터 신뢰를 잃는 계기가 되는 것이죠. 때문에 서포터즈가 잊은 것은 없는지, 잘못 이해한 사항은 없는지 담당자는 수시로 체크해야 한답니다.       세 번째. 공감하라! 기계가 아닌 사람과 하는 일이기에, 서포터즈 매니지먼트는 서포터즈의 특성에 맞추어 변화해야 합니다. 그래서 공감과 소통이 아주 큰 역할을 하죠. 먼저 묻지는 못하더라도, 들려오는 불만에는 항상 귀 기울여야 해요.       네 번째. 고민하라! 아무리 미션이라도, 재미있고 보람찬 미션이 더 수행할 맛 나는 것은 당연하죠. 담당자의 몸이 조금 피곤하더라도 서포터즈가 더욱 적극적으로 미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미션을 만들어 주는 것이 담당자의 역할이랍니다.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의 우스운 모습을 끌어내는 김태호PD의 게임 아이디어처럼 말이에요!       다섯 번째. 독해져라! 단체 활동인 만큼, 중간에 나태해지는 팀원이 생길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럴 때, 서포터즈 담당자에게는 열심히 활동을 독려하는 독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마구 다그치라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굴하지 않는 꿋꿋함이 필요한 거죠. 한 명의 이탈자도 없이 끝까지 모든 서포터즈를 끌고 갔을 때, 에베레스트를 등반한 것만큼의 뿌듯함을 맛보실 수 있을 거예요!

 

 

 

이런 규칙들을 기반으로, 라온팩토리에서는 중소기업청 기업마당 대학생 서포터즈, 누리-세종학당 대학생 누리벗을 운영하고 있어요.

전국 각지에서 꼼꼼한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고 있답니다.

라온팩토리와 함께하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활동이 궁금하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주세요!

 

 

▼ 기업마당 서포터즈 보러가기 ▼

 

 ▼ 누리-세종학당 누리벗 보러가기 ▼

 

 

 

서포터즈 활동을 매니지먼트의 차원에서 보니 참 흥미롭지요?

블로그지기도 대학생 시절 다양한 대외활동에 참여해 보았지만 홍보대행사 직원으로서 참여하는 대외활동은 완전히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대학생 시절 대외활동을 하며 느꼈던 불편함을 직접 개선하여 더욱 새롭고 재미있는 미션들을 만들고, 서포터즈와 소통하는 재미를 알게 되었죠.

이런 게 홍보 기획의 크나큰 매력으로 다가온답니다.

 

 

어떤가요? 여러분도 이제는 미션을 받는 입장이 아닌, 미션을 직접 기획하여 진행하고, 관리하는 사람이 되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