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처세술] 명함 예절, 전화 예절에 대해서

[회사생활/직장처세술] 명함 예절, 전화 예절에 대해서

 

 

우리나라 대부분의 직장에서는 직장 생활 내 매너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런데 처음 해보는 직장 생활 또는 잘 몰랐던 소소한 예절 등이 있는데요. 오늘은 명함 예절과 전화 예절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게요.

명함은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도구 중 하나에요. 그러므로 정중하게 취급하고 상대방과 상대방 회사에 대한 경의를 나타내고 있다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과 다를 게 없답니다.

명함 예절 요령은 다음과 같아요~

 

 

명함관리

명함은 반드시 명함 지갑에 넣어 보관합니다.

구겨지거나 흠이 있게 보관하지 않도록 하고 평소 충분히 준비하도록 해요.

그리고 구겨지지 않도록 명함을 잘 관리하도록 해요! 명함은 직장인의 얼굴과도 같으니까요.

 

명함 건내고 받을 때 요령

명함을 교환 할 때는 가벼운 목례와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손 아랫사람이 손 윗사람에게 먼저 건네는 것이 예의이고,서열이 낮은 사람이 상대방보다 낮은 위치로 명함을 건내도록 해요. 명함을 받을 때는 양손으로 공손하게 받거나, 오른손으로 받고 왼손으로 받치면 됩니다. 동시에 주고 받는 경우에는 오른손으로 받고 왼손으로 건내면 좋아요.

 

명함을 받고 난 후 행동.

명함은 정성스럽게 소중히 보관하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명함을 받고 난 후에 명함 뒷면이나 여백에 상대방에 대한 메모를 간단하게 메모하면 좋다고 해요.

상대방을 만난 날짜, 장소, 이유 등을 작성하면 인맥 관리 자료로 활용할 수도 있어요!

 

또 다른 예절로 전화 예절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전화 예절은 고객과 회사를 연결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일 뿐만 아니라 이미지를 홍보하는 도구이기도 해요!

전화 예절의 포인트는 크게 세가지로 볼 수 있어요

 

신속성

용건은 간단하게

친절성

태도는 친절하고, 말씨는 정중하게

전문성

의사소통은 정확하게

 

 

자세하게 이야기하면 기본 전화 예절에는 전화 벨이 여러번 울리고 나서 받았을 때는

“늦게 받아 죄송합니다” 고 먼저 말하는 것이 바른 예절이라고 해요.

상대방을 확인한 후부터는 메모를 하고 용건이 끝나면 통화 내용을 요약, 복창하여 상대방에게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해요.

 

전화를 걸때는

1. 상대방의 전화번호, 소속, 직급 성명을 확인한다.

2. 상대방이 전화를 받으면 자신을 밝힌 후 상대방을 확인한다.

3. 간단한 인사말 후 용건을 말한다.

5. 내용은 메모한다.

6. 용건이 끝나면 통화 내용을 요약해 다시 확인한다.

7. 마무리 인사 후 전화를 건 쪽에서 먼저 끊는다.

전화를 받을 때

1.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밝힌다.

2.상대방을 확인한 후 인사한다.

3.메모 준비를 하고 용건을 경청한다.

4. 용건이 끝났음을 확인한 후 통화 내용을 요약한다.

5. 마무리 인사를 한다.

7. 상대방이 전화를 끊은 후 수화기를 내려 놓는다.

 

 

※전화 메모 필수 사항※

전화를 받은 일시

찾는 사람의 이름

상대 회사명 부서명 이름

용건 (어떤 내용인지 정확하게)

상대가 다시 걸 것인지 아닌지 확인

전화 받은 사람의 이름

 

이런 전화 예절과 명함 예절을 잘 배워서

센스있는 직원이 되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