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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이야기/식구인터뷰

[사원인터뷰/기획팀 신입사원] 기획팀 신입사원들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라온팩토리입니다.


지난달, 7월 27일 3명의 신입사원들이 라온팩토리에 입사했습니다!

바로 기획 1팀의 유미래 사원, 기획 2팀의 한수범 사원, 기획 3팀의 김민지 주임인데요,

지금부터 라온팩토리 신입사원들의 인터뷰와 함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A. 

김민지 주임: 안녕하세요.^^ 이번에 입사한 기획 3팀 김민지 주임입니다.


유미래 사원: 안녕하세요, 지난달 기획 1팀에 입사한 신입 유미래입니다.


한수범 사원: 안녕하세요. 라온팩토리 기획 2팀에 소속되어 있는 신입 한수범이라고 합니다. 입사한지 2주 조금 넘었기 때문에 쌩신입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하하... 


Q. 라온팩토리의 첫인상은 어떠셨는지 말씀해주세요!


A.

김민지 주임: 다른 사무실들과는 다른 분위기에 놀랐어요. 흘러나오는 음악, 인테리어나 벽에 그려진 그림들, 장식들이 딱딱한 분위기를 조금 누그러뜨려줬던 것 같아요.


유미래 사원: 음, 분주한 인상을 받았어요. 모두 책상 앞에 앉아 모니터에 집중하고 계셨는데 몸은 정적이었지만 뭐랄까, 모니터 속은 굉장히 분주한 느낌이었어요. 아무래도 첫 직장이라서 그런지 그 모습이 신기하고 앞으로 제 모습이 기대되기도 했어요.


한수범 사원: 제가 처음 느낀 사무실을 함축해서 말씀드리면, 구제 의류를 판매하는 빈티지한 느낌의 옷가게와, 편안하고 깔끔한 카페(?)를 접목해놓은 느낌이었습니다.






Q. 입사 한지 벌써 2주가 되셨는데, 지금까지 일을 하면서 무엇을 느꼈는지 말씀해주세요!


A.

김민지 주임: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기획이라는 일이 여러 분야의 지식들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 분야에 편중되기보다는 두루두루 지식을 갖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일할 때는 정신 똑바로 차리기!!


유미래 사원: 기획이란 게 쉽지 않음을 새삼 느꼈어요. 앞에 말씀드린 것처럼 모니터 속이 왜 분주할 수밖에 없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계속된 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조합하고 기획안을 작성하고 디자인 제작 요청하고… 아직 적응 중이라 정신없지만 그래도 재밌어요!


한수범 사원: 입사 첫날부터 바로 실무를 익히느라 정신없게 2주가 지나간 것 같아요. 저는 어떤 일을 하던 빨리 이해하고 배워서 내 것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성격이거든요. 하지만 업종 특성상 방대한 양의 실무지식을 익히기에는 무리가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답답했지만, 차근차근히 배워나가자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어요 ^^


Q. 라온팩토리만 가지고 있는 장점은 무엇인가요? 라온팩토리에 대해 자랑해주세요!


A.

김민지 주임: 다양한 분야의 일을 접해볼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는 크게 다가왔어요. 주변에 보면 ‘우리는 이 분야만 고집해!’ 이런 곳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많은 경험을 하고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라온팩토리가 가질 수 있는 장점인 것 같습니다.


유미래 사원: 젊음? 아무래도 직원들의 연령대가 젊다 보니 서로 화합도 잘되고, 소통하기도 어렵지 않아요. 또 자유롭게 의견 제시도 가능하고요. 함께 커가는 회사라서 오히려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한수범 사원: 광고주와 대행사의 관계는 신뢰와 진정성이 가장 중요한데요. 이런 요소들을 잃어버리게 되면 광고홍보대행사의 생명은 점점 꺼지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needs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어 하는 대표님의 마음을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러한 점들이 라온팩토리가 가지고 있는 큰 강점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Q.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김민지 주임: 오늘을 후회하는 내일이 되지 말자! 최근 맘에 깊이 새기려고 자주 보는 문구인데요. 미래의 나에게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주기 위한 저만의 마음가짐이에요. “어제 조금만 더 할걸”하는 후회를 하지 않도록!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를 원망하는 일이 없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기획자가 되겠습니다!


유미래 사원: 취준생에서 직장인으로 탈바꿈한지 2주밖에 되지 않아 여전히 실감이 나지 않지만,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일해서 라온팩토리에 보탬이 되는 사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한수범 사원: 모든 직원들과 다 같이 한뜻을 품고 목적지까지 함께 도착하고 싶어요. 사공들이 노를 제각각 저으면 배는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는데 회사도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선배님들과 함께 한뜻으로 뭉치고 고군 분투해서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인터뷰와 함께 세 명의 신입사원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세 명의 라온팩토리 신입사원들! 라온팩토리에서 펼칠 그들의 활약을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