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이의 직장 꿀팁] 기본에 충실하자! 마케팅 기본 용어 정리! 1탄

안녕하세요! 라온이입니다.

 광고홍보대행사에 근무하고 있다면 꼭 알고 있어야 할 필수 용어들이 있는데요.

여러분은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아직 잘 모르시겠다구요? 그래서 라온이가 준비한 오늘의 주제!

바로 ‘마케팅 기본 용어 정리’인데요.

기본이 튼튼해야 업무도 빨라지는 법! 어서 펜과 종이를 들고 모여주세요. 지금 시작합니다!

1. CPC(Cost Per Click)

클릭 횟수에 따라 비용이 과금되는 방식

‘클릭당 단가’를 의미하며, 노출된 광고가 있으면 그 광고를 클릭하는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것입니다.

노출 수와 상관없이 광고를 클릭했을 때 즉, 클릭 횟수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비용 효율성과 수익성 평가도 가능하며 광고주 입장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하답니다.

2. CPM(Cost Per Mille)

광고가 1,000번 노출됐을 시 지불해야 할 비용

광고비 책정 방법의 하나입니다. 1,000번(뷰)을 기준으로 광고 집행비를 표현해주며

온라인에서는 페이지뷰가 1,000 view가 됐을 때 소요되는 비용을 말한답니다.

3. CPI(Cost Per Install), CPA(Cost Per Action)

어플리케이션 설치 건당 과금되는 방식 / 광고를 통해 유저가 어떠한 행동(Action)을 취했을 경우 과금되는 방식

CPI와 CPA는 비슷하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는데요.

CPA는 광고주가 원하는 행동을 고객이 행했을 때마다 광고 비용을 지불하는 유형입니다.

예를 들면 회원가입, 이벤트 신청, 구매, 다운로드, 어플리케이션 설치 등이 있겠지요!

CPI는 CPA에서 파생됐다고 볼 수 있는데요.

각종 행동에 따라 비용이 발생하는 CPA와는 달리 어플리케이션 설치, 즉 App Install.

앱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할 때마다 광고비를 지불하는 유형입니다.

예를들면 각종 웹사이트 속에서 볼 수 있는 앱 설치 광고가 CPI에 해당하겠죠?

4. CTR(Click Through ratio)

인터넷상에서 배너 하나가 노출될 때 클릭되는 횟수

보통 ‘클릭률’이라고 하며 100번 노출됐을 때 10번을 클릭한다면 CTR은 10%가 되며

‘클릭 수/노출 수x100’으로 계산이 가능합니다.

또한, 배너광고의 CTR로 효율성을 비교하면서, 어떤 배너광고가 효율적인지 측정할 수 있답니다.

5.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핵심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요소들에 대한 성과지표

기업은 성장하기 위해 매번 목표를 설정하는데요. 여기서 KPI란 구체적인 목표/기준을 말한답니다.

기업마다 활동 역역마다 성과측정의 기준을 세우기 때문에 KPI를 통해 얼만큼, 성공적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판단이 가능하게 해주는 지표입니다.

오늘 라온이와 함께 한 마케팅 기본 용어 정리 어떠셨나요?

아직 감이 잘 안 오신다구요?

오늘 함께 배운 5가지 기본 용어만으로도 업무에 분명 큰 도움이 될 때가 있을 거예요!

라온이는 다음 시간에 마케팅 기본 용어 정리 2탄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