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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이야기/회사생활

[홍보 업무 실무]트위터는 어떤 SNS인가요?

[홍보 업무 실무] 트위터는 어떤 SNS인가요?

 

 




 

 

 

안녕하세요. 라온팩토리 블로그 지기입니다.



종합홍보대행사에서 일을 할 때 다양한 SNS 채널 운영 경험이 있으면 참 좋습니다.

그 이유는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SNS 채널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가 있지만 트위터, 인스타, 유튜브, 핀터레스트, 밴드 등등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SNS는 정말 많습니다.

 

 

그러니 기획자라면, 마케터라면 이 채널들을 운영할 줄 알아야겠죠?

 

 

오늘은 이 많은 채널 중에 "트위터"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트위터는 사용자 수가 전성기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지만, 공공기관이나 연예인, 정치인들이 아직 많이 사용하고 있는 SNS 채널입니다.

 

 

트위터는 140자 이내의 짧은 문장으로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대화를 주고받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리트윗을 통한 실시간 정보 확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기 시작해 2010년 이후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하지만, 페이스북의 등장 이후로 하락세를 타며 실 이용자 수가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는데요.

트위터가 아니어도 정보는 빨리 돌며 트위터 내에서는 신뢰감이 떨어지는 거짓정보와 상업 목적 정보가 증가하며 많은 사람들의 외면을 받게 됩니다. 

 

그렇다고 아예 외면 받은 것은 아닙니다.

트위터의 이용자에 조금 변화가 생겼습니다. 주로 30~40대 남성이 이용하던 트위터가 10~20대 여성들이 주 이용자가 되었고 정치인, 연예인, 기업, 공공기관 등이 트위터를 이용하며 내부 소통자들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트위터는 마치 그들의 언론매체의 기능을 대신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 트위터가 이런 변화를 겪고 있을 때, 전체적인 트위터는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비로그인 방문자에게 인기 콘텐츠를 개방하고 로그인 없이도 인기 글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월 5억명이 넘는 비로그인 방문자를 트위터 이용자로 끌어들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추가로 140자 글자수 제한을 푸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쪽지 기능의 140자 제한을 없앤 후 트윗 글의 제한이 곧 풀릴 것이라는 예측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중 입니다.

 

 

이렇게 트위터는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신규 유저 끌어들이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트위터란 어떤 SNS이며, 현재 상황에 대하여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은 현재 트위터 상황에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신가요?

또, 트위터가 다시 전성기를 맞이하려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라온팩토리 블로그 지기는 현재 트위터의 내부 소통이 너무 강해 정보에 신뢰가 가지 않는다는 점을 개선 해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보고 내가 판단을 할 수 있는 정보가 넘쳐난다면 트위터가 갖고있는 특성이 살아나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 라온팩토리 블로그 지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