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옥화용소절경펜션] 라온팩토리 1박 2일 워크숍 다녀오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저희 라온팩토리 식구들은 경치 좋기로 소문이 자자한 

청주 '옥화용소절경펜션'로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라온팩토리 워크숍 현수막입니다~

 

금요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청주로 출발했는데요.

대전에서 약 1시간 20분 정도를 달려 청주 옥화용소절경펜션에 도착했습니다!! 

한가운데 소나무가 딱! 자리해있어서 정말 멋지더라고요. 

잠시 짐을 두고 옥화용소절경펜션을 돌아보며 또 한번 감탄을 했는데요.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이라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잠시 동안의 휴식 시간 후 라온팩토리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물론 빠질 수 없는 인증샷을 찍기 위해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까지 했답니다!

세미나를 마무리하고 아 기다리고 고 기다리던 대망의 ★★바베큐★★ 시간입니다!!

고기랑 소시지에 버섯, 조개까지!! 맛있는 음식들이 모두 모였어요~~ (역시 먹을때가 제일 좋아♥)

(이사진의 포인트는 물개박수 치시는 대표님!)

서영 팀장님께서 14일 생일인 고경남 대리님을 위한 깜짝 케이크를 준비해오셨어요.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도 부르고, 촛불도 불고

인디언 밥도(다른 분들이 더 신나심)!!

우리는 워크숍을 왔고! 고기를 먹었고! 당연히 알코오올도 들어갔고!! 

신나게 주현 대리님이 준비해 오신 게임을 아주 열정적으로 했답니다.

ps. 여기가 라온인가 1박2일인가..

(그 누구도 2단계를 시키지 않았다는 점!)

술은 게임을 하면서 걸려도 마시고, 안 걸려도 마시고, 러브샷도... 

두 분 잘 어울리십니다. (예쁜사랑♥)

이렇게 게임은 끝이 없고 한 분씩 사라지시고 추노 잡으러 간 추노꾼은 돌아오지 않고..... 

대표님은 라면을 드시며, 서영 팀장님과 주현 대리님은 쇼미더머니를 보며 바베큐 자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서영 팀장님은 키드밀리가 좋다고 하셨어요. 저는 잘 모르지만 응원해요...ㅎㅎ)

라온팩토리는 청주 옥화용소절경펜션에서 폭풍 같은 밤을 보내고,

소영 팀장님과 주현 대리님이 차려주신 맛있는 라면과 삼겹살 볶음밥(완전 맛있었어요!!)으로 

아침을 맛있게 먹고, 출발 전까지 또 한번 펜션을 거닐며 산책을 했습니다.

보면 볼수록 옥화용소절경펜션은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예쁘답니다.

대전으로 돌아와 대표님의 추천 맛집에서 추어탕을 먹으며 대장정의 워크숍 일정이 마무리되었는데요.

포스팅하면서 떠올려보니 다시 가고 싶을 만큼 기억에 많이 남는 워크숍이었습니다.

워크숍 자리를 마련해주신 대표님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다음에도 부탁드려요~♥

다음을 기약하며 또 만나요. 안녕~~~ (오예~ 퇴근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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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사실 이번 포스팅은 행복한 대표님 표정 컬렉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