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여행] 정선 가볼만한 곳 추천해요!

여름 피서지! 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시는 곳이 바로 강원도 일 것 같은데요.

강원도는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죠.

 

그중에서도 오늘 라온팩토리가 소개해드릴 곳은 ‘강원도 정선군’이에요.

정선은 ‘삼시세끼’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더욱 많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정선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두 곳!

정선 레일바이크와 화암동굴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에 위치하고 있는 정선 레일바이크는

정선의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총 7.2km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에요.

레일을 본다면 피할 수 없는 필수 코스!!

레일 위에서 사진 한 컷 찍어야겠죠? ^^

이번 여름은 혹독한 더위로 지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정선 레일바이크와 함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레일바이크는 인터넷을 통해 사전 예약도 가능하지만 당일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다음은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에 위치한 화암동굴인데요.

화암동굴은 폐금광을 이용해 만들어진 동굴로

일제강점기 우리의 아픈 역사를 담고 있는 곳이기도 해요.

화암동굴에는 일제강점기 때 금을 캐던 광부들의 모습이 재현되어 있는데요.

보는 동안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했답니다.

화암동굴 속으로 들어가다 보면 빔을 통해 금광을 재현해 놓은 곳이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두 팔을 위로 뻗어 떨어지는 금을 받고 계셨어요.

저 역시 빠질 수 없겠죠?

그래서 라온팩토리도 온몸으로 금의 기운을 듬뿍 얻고 돌아왔답니다.

마지막 화암동굴의 하이라이트!!

동양 최대의 유석폭포와 대형 석순, 석주를 볼 수 있는 천연 종유굴이에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규모에 입을 다물 수가 없었는데요.

여러 가지 빛이 만들어 내는 신비감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답니다.

 

 

강원도의 여름 바다를 느껴보는 것도 좋지만

시원한 자연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정선으로의 여행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