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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온이입니다 :)

여러분은 ‘제주도’ 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돌? 여자? 바람?

오늘 소개해드릴 글에서는 이 세 가지를 ‘각각’ 소유한 세 남자의 제주도 출장 일대기랍니다.

앗! 누가 어느 것을 소유하고 있냐구요?

정답은 라온팩토리에서 만나실 수 있답니다! 그럼 세 남자의 화려한 출가(출장 + 휴가)!

지금 시작합니다!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바로 청주국제공항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김동현 주임입니다.

그런데 왜 청주국제공항에...?

이유는! 5월 24일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 PT를 위해 대표님과 정세근 주임과 함께 비행기를 타기 위해 청주국제공항에 왔다고 합니다.

5월 24일이 일정인 관계로 23일 18시 05분 비행기를 타고 출발~~!

셋을 세세요! 하나... 둘...

 

셋! 3초 만에 제주국제공항으로 순간이동!

세 남자는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먹을 것을 찾으러 올레 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귀여운 코코넛과 통닭, 막걸리, 흑돼지 철판구이 등등... 이들 중 세 남자와 뜨거운 밤을 보내게 될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바로 제주산 흑돼지를 사용한 흑돼지 철판구이와 제주산 싱싱한 해산물이 그 주인공인데요.

보기만 해도 쫄깃쫄깃한 식감이 마우스를 타고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고등어, 참돔, 광어회와 흑돼지 철판구이가 시원한 음료(?)와 만나 세 남자의 제주도에서 뜨거운 첫날 밤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밤이 어느덧 지나가고

 

아침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 전날 밤에 시원한 음료를 많이 마셔서인지 눈이 퀭한 마피아의 등장입니다.

앗... 마피아가 두 명인 줄은 몰랐네요.

 

잠도 깰 겸 간단히 동네 산책을 하고 첫째 날 숙소였던 ‘호텔가온 제이스테이’ 1층에 있는 공간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았습니다.

어릴 적 읽었던 만화책들이 책장에 가득... 아! 그리운 청춘이여!

그 외에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포켓볼 시설과 함성이 들리는듯한 밴드 시설도 있습니다.

기네스... 기네스는 영화 ‘킹스맨’에서 나온 맥주로도 유명한데요.

기네스의 흑백과 아래 고양이 그림의 흑백

어쩌면 주인장께서 톤앤매너를 맞춰본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시하고 기네스 생각에 입맛을 다시며 숙소로 돌아갔답니다.

드디어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 도착을 했는데요.

‘제주도’ 하면 생각나는 햇살, 자연, 평화로움을 모두 가지고 있는듯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저는 어릴 적 어머님을 따라서 체험 박물관에 가본 적이 있었습니다.

아이의 눈에는 그저 모든 것이 신기하게 보였었죠.

그 시절을 생각하며 저는 벅찬 가슴을 안고 ‘제주항공우주박물관’으로 달려갔습니다.

 

“요즘은 백세시대인데 그렇다면 나는 아직 아이이지 않을까?”

 

아니었습니다.

얼핏 보아도 나이 차이가 20살은 넘게 나는듯한 아이들이 부모님 손을 잡고 이곳저곳을 신기하다는 듯이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마음만은 아이라고 정신승리를 하며 오늘따라 어머님이 부쩍 보고 싶어 지는 날입니다.

모두 한번 외쳐봅시다. 어머님! 보고 싶습니다!

 

마침 택배가 왔다는 전화를 받고 어머님께 택배 좀 찾아달라는 통화를 마친 후 저도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을 구경을 해보았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가 상당히 크고 볼거리가 매우 많았습니다.

특히 ‘번개레이싱’이라는 국내 최초 증강현실 카트레이싱 테마파크를 꼭 체험해보고 싶었지만

타고 그대로 대전으로 복귀하라고 할 것을 저는 분명히 알기에 가슴속에서만 노템전을 즐기며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대표님의 멋진(?) PT가 끝나고 숙소로 복귀하기 전 제주도의 경치를 감상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예쁩니다. 이런 경치를 왜 나는 여자친구가 아닌 남자 둘과 바라보고 있는 것인가에 대해 잠시 고민한 후 정신 차리고 대표님 인생샷을 건지기로 생각을 합니다.(010-34x3-1619)

 

건졌습니다. 라온팩토리의 직원은 전문 포토그래퍼가 아니라도 기본적인 포토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셀카 타임

(우측 010-34x3-1619)

 

제주도의 바다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다는 넓고 아름다운데 세상에서 가장 깊은 바다는 어디일까...

 

정답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깊은 바다는? http://bit.ly/2HJE2i5

 

금강산은 식후경 제주도는 경후식

대표님께서 제주도에 오시면 꼭 드신다고 하는 제주도 맛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어떤 음식인지 감이 오시나요?

처음에 저는 이 음식이 주전부리와 관련된 음식인가 잠시 고민 후 정답을 찾을 수 없다는 생각에 쫄래쫄래 따라 들어갔습니다.

 

짜잔~

객주리조림이라고 하는 음식입니다.

쥐치조림이라고도 하는데요. 대표님이 손꼽은 제주도 맛집인 만큼 사실 사진을 찍기 전에 한입 먹었답니다.

사르르 녹는 이 맛은 평소에는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맛...

아아... 이 맛은... 내가 이것을 먹기 위해 제주도를 왔구나. 맛있다! 정말 맛있다! 한잔 두잔 넘어가는 술잔...

여러분도 한입...

 

정신없이 객주리조림과 술을 먹다 눈을 떠보니 어느덧 셋째 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제주도와 이별할 시간입니다. 안녕! 제주도야!

 

비행기에 타니 이런 문구가 보입니다.

“여행이란 장소를 바꾸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꿔 주는 것이다.”

제주도 도착 전: 집에 가고 싶다.

제주도 도착 후: 집에 가기 싫다.

비행기가 이륙할 때는 언제나 긴장이 됩니다. 저와 같이 걱정이 많은 사람은 항상 머릿속으로 고민을 하죠. 비행기가 불시착하면 어떻게 하지? 비행기가 추락할 확률은 번개 맞을 확률보다 낫다고 하던데... 상상 속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할 때 쯤 어느덧 청주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 문을 나가시면 재진입하실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를 보니 2박 3일간의 제주도 일대기가 끝났다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 PT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다음 포스팅이 제주도가 되길 바라며 열린 결말을 마지막으로 저는 여기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2019.05.23.~2019.05.25. 세 남자의 제주도 일대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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