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복지] 라온팩토리 커피머신기를 들이다! 축 라온다방 개업

 

안녕하세요! 라온이입니다!

얼마 전 라온팩토리에 귀한 분을 모셔왔답니다!
그분은!!! 뚜두두두~ 커피 머신기인데요.
음료도 있고 티도 있고 간식거리도 있는데 커피가 없는 게 늘 아쉬웠었는데
대표님께서 커피머신기를 딱 준비해주셨어요! 동시에 라온다방을 개업했습니다~~ 짝짝짝
기념으로 라온 다방 개업식 사진도 한방 찍었어요. 부끄부끄

라온다방 간판부터 메뉴까지 하나하나 다 보러 가볼까요?

 

 

디자인팀에서 열심히 작업한 라온다방 간판부터 보여드릴게요.
대표님께서 원하시는 레트로 감성+디자인팀 서사원의 어찌 되었든 이뻐야 한다는 고집(?)으로 탄생되었습니다.
레트로 느낌도 나면서 이쁘죠? 호호^^ (대답은 정해져있음)

간판에 쓰여있는 메뉴 보기 전에 커피머신기 님부터 보고 가실게요.

 

 

크~여윽시~ 새거라 그런지 빤딱빤딱 하네요. 곧 지문 패턴이 입혀질 예정이지만요.
잔고장 없이 직원들과 오래오래(진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커피는 원두가 생명이죠! 이 원두는 산미가 강하지 않고 쌉싸름하면서 고소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산미가 있는 커피는 안 좋아해서 별다방에선 절대 커피를 안 마시는데
앞으론 라온다방이 있어서 걱정이 없겠어요. 든든하네요^^ 진짜로^^

 

*산미란?
간단하게 말해 신맛이 느껴지는것입니다.

초록창 사전을 참고해보니 산미란 오렌지 등 과일에서 느껴지는 신맛을 지닌 커피를 표현할 때 사용하고,
날카로우면서 상쾌한 커피를 말한다네요.
산미가 아예 없어도 좋은 커피가 아니고 적절한 산미를 가진 커피가 좋은 커피로 평가된다고 해요.
그러나 발효된 음식에서 느껴지는 시큼한 맛과는 다르며, 이는 좋은 품질의 커피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종류는 짜잔~ 티백입니다!
종류가 정말 많죠? 왼쪽부터 외국차(...), 자색고구마, 녹차, 둥글레차 입니다.
사진엔 없지만 차갑게 먹을 수 있는 가루 커피로 유명한 G7 커피도 있답니다.
엄청 많으니까 입사해서 드세요 열어분~ 열린 라온입니다.
외국차는 한 번도 안 먹어봐서 외국차에요. 왜냐하면 그냥요.

 

 

아이스크림은 현재 이렇게 세 종류밖에 없어요.
날씨가 추워진 탓에 아이스크림에 손이 가지 않네요ㅠㅠ
점심도 맨날 따뜻한 국물 있는 거 먹으러 다니는걸요...(TMIㅈㅅ)
여름엔 종류별로~ 냉동고 가~득~ 채워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대표님~♡

 

 

라온의 자랑! 핫도오-그 입니다.
이렇게 맛있는 핫도그는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했을 거에요.
진짜진짜 그냥 진짜로 이유 없이 맛있어요.
일하다 배고플 때 먹으면 뭐든 맛있거든요.
농담이고 정말 맛있어서 이거 먹으로 입사하셔도 후회 안 하실 듯?
실제로 디자인팀 문이응이응 주임님이 1일 몇?도그인지는 우리끼리만 아는 비밀임.


"먹으러 입사하세요 라온팩토리" -(광고)